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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도 못한 韓학교에 연봉 넘는 돈 떼였다…베트남인 무슨 일
국내 일부 대학과 직업전문학교 등이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등록금을 장기간 환불해 주지 않고 버티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. 피해자들은 대부분 해외에 있어 대응이 어려운 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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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육 불만족시 전액 환불드려요" 위기의 지방대 생존 몸부림
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명대학교 등록금 책임 환불제 기자회견에서 권동현(가운데) 세명대 총장, 교수, 학생회장이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. 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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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남은 대입 전형료 돌려줘
‘대학 배불리기’ 논란이 있었던 수험생들의 대입 전형료 부담이 내년부터 대폭 줄어든다. 대학의 전형요소와 경쟁률, 선발 규모 등을 고려해 적정 전형료가 정해지고 입시 업무에 사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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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수지원제에 따른 미등록사태로 인제대 43.5% 등록포기
복수지원제에 따른 대량 미등록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. 전기대중 전국에서 가장 먼저 23일 등록을 마감한 인제대는 모집정원(특차 제외)의 43.5%가 등록을 포기했다. 25일 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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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등록후 다른 학교 또 합격/타대 갈경우 등록금 환불
◎교육부 94대입 지침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등록을 마친 수험생이라도 복수지원에 따라 다른 대학의 추가합격자로 결정될 경우 등록을 번복할 수 있게 됐다. 교육부는 9일 서울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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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로스쿨은] 법만 아는 사람은 NO … 비전공자 50% 이상 뽑는 곳도
인하대 김민배 법대 학장 "국제지역 전문 법조인 만들겠다” 인하대학교는 ‘창의와 봉사’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이념으로 하고, ‘글로컬(글로벌+로컬)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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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무새 교수님들 막가파 선배님들“먹고 죽어” 술판까지
한 달도 채 다니지 않은 09학번 신입생들이 대학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했다. 대입 합격의 기쁨은 잠시,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들에게 닥친 것이 실망뿐이었기 때문이다. 서울 시내 A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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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생 또 수강거부
총장선출 문제로 진통을 거듭해온 고려대는 30일 학생들이 무기한 수강거부에 들어가 오전 현재 수업이 이뤄지지 않은 채 학내사태가 또 다시 악화됐다. 고려대생 2천여 명은 29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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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생 수업거부 결의
「신입생 등록금 인상분 환불 문제」로 진통을 겪고 있는 홍익대는 27일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바람에 미술대를 제외한 문과대 등 4개 단과대학은 4학년만, 공과대는 3·4학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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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大 추가합격 1차 378명 발표
서울대는 30일 오후 97학년도 입시 1차 추가합격자 3백7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. 추가합격자는 29일까지 등록을 마감한 결과 등록을 포기해 생긴 결원 3백57명(등록금 환불 1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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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등록금 인상 제한법’ 발의한 정봉주 의원
정봉주 열린우리당 의원은 “등록금 인상 제한법은 규제가 아니라 대학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법”이라고 했다. “적어도 돈을 내는 사람(학생)들이 어디에, 어떻게 쓰이는지, 왜 올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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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예] '대학등록금문제' 대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한다
Cyber중앙 명예기자 중 서울지역 캠퍼스특파원들은 이번에 각 대학 등록금 문제에 관한 대학생들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공동취재를 기획하였다. 14개 서울 시대 주요 대학 재학생 1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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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 등록금 인상폭 5%대로 재조정키로
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폭을 정부의 방침대로 5% 안팎으로 재조정하기로 했다. 이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둘러싼 대학과 학생들간의 마찰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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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낸 등록금 다른데 똑같이 환불“ 예술·공대생 열받게 한 대학
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 '고려대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운동 TF 발족 기자회견'에서 등록금반환 TF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 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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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시 원서접수 시작…서울보다 지방서 선발인원 크게 늘어
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.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대학 신입생의 23%를 뽑는 정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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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반환 대학에 1000억 푼다…“얼마 돌려줘야” 대학 고심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'Post-코로나 교육대전환을 위한 총장과의 대화'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교육부가 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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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반환 요구에…교육위, 추경 2700억 증액해 대학 지원
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 국회 교육위원회가 3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안에서 대학 지원을 위해 2718억원을 증액하기로 의결했다. 교육위는 29일 오후 열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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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졸속처리 된 사상 최대 35조 추경, 경제 살릴 수 있을까
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사상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(35조1000억원)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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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자 내준다" 꾄 직업학교…우즈베크 청년 52명의 절규
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.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 청년 52명이 한국 교육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. 이들에게 비자 발급을 약속한 A 학교가 비자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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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학 졸업해서 또 등록금 내라니"···'툭하면 나랏돈' 선 넘었다
“대학 졸업한 지 한참 됐는데 또 등록금 내게 생겼네” 18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올라온 글이다. 국가 재정을 써서 대학 등록금 환불을 지원하겠다는 당‧정의 움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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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“온라인 강의로 부당이득”…정치권 ‘추경 반환’ 논란
━ 거세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‘등록금 반환, 추경 반영 촉구 기자회견’ 참석자들이 정부와 여당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. 임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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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등록금 돌려달라" 소송에···대학들 "코로나에 돈 더 썼다"
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'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발표'에 대교협 김인철 회장(왼쪽부터), 유은혜 부총리 겸 사회부장관,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이 참석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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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04만원 냈는데 과제만 내줘" 예체능 등록금반환 요구 봇물
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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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캠퍼스 경험'으로 8500만원 낸 건데…" 미국서 대학 등록금 환불 소송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만 듣게 된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에 나섰다.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